감기약을 2주 넘게 먹었는데 차도가 없다면, 그냥 넘기지 마시길 권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조카가 열과 기침이 이어지자 누나는 단순한 감기겠거니 했고,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런데 누런 가래가 나오면서 정밀검사를 받았더니 폐결핵 진단이 나왔습니다. "요즘 세상에 결핵이라니"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막연히 옛날 병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제 경험상 이건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이야기였습니다.결핵은 옛날 병? 감염 경로부터 다시 봤습니다누나 집이 발칵 뒤집힌 그날, 저도 처음엔 "설마 결핵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결핵은 위생 상태가 나쁜 시대의 병, 혹은 어르신들한테나 생기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저희 조카는 평범한 고3 수험생이었습니다. 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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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8.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