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혀에 구내염이 생기는 분들, 저도 그랬습니다. 오라메드 연고 하나로 이틀이면 해결됐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그 경험을 아무 생각 없이 선배에게 권했다가, 선배는 1년 가까이 연고만 바르다 설암(tongue cancer) 판정을 받았습니다. 혀의 작은 상처가 어떻게 암이 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이 진짜 문제였는지 정리해 봤습니다.혀 상처, 왜 그냥 넘기면 안 되는가입안에 혓바늘이 생기면 대부분 "좀 쉬면 낫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십 번 그렇게 했고, 실제로 늘 나았습니다. 그래서 선배가 혀가 헐었다고 했을 때도 자연스럽게 오라메드 연고를 권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그 말을 얼마나 가볍게 꺼냈는지 소름이 돋습니다.문제는 상처의 지속 기간이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3주 이상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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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5. 11:00